이종영 코리아유통 대표는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40 상자(150만원 상당)를 김상돈 의왕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리아유통의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