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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2021년 정기회의 개최

 

광주시는 최근 청년정책 5개년(2022∼2026) 기본계획 및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신동헌 시장,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결과 보고회(1부)에 이어 위원회 정기회의(2부)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회의에서는 청년위원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5개 분야 14개 사업 16개의 중점과제와 2022년도 중점 시행사업으로 △청년전용공간인 ‘더-누림’플랫폼’ 조성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강화’ △온라인 플랫폼 ‘청정지대’ 구축 △글로벌 역량강화사업으로 국내거주 외국인 교류 및 해외탐방 △청년사회진입 지원사업인 ‘청년 챙김 프로젝트’ 등 총 12개 사업을 우선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

 

신 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희망과 기대를 갖고 광주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 참여기회 확대와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구성한 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11명과 청년생활과 밀접한 업무담당 공무원 5명 등 17명의 위원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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