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937/art_16315974492654_c0fa1b.jpg)
수원농협과 농협 수원시지부는 14일 수원시 세류동 소재 ‘버드내 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10kg 30포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금번 쌀 전달식에는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 노종배 수원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표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농협이 창립6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것을 당부했다.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