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는 16일 구성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추석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 현장 집중관리 기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유통기한 경과 위반여부, 냉장·냉동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수산물 해동시간 및 일자 표시 준수 여부, 축산물 판매 시설 적합여부, 영업자 위생관리 등을 집중 관리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추석 명절은 식품안전사고가 자주 발행하는 시기”라며 “각 판매장의 식품안전 자체점검 강화 및 직원교육을 통하여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