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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청, 스마트 시범상가 6곳 추가 선정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 시범상가에 평택역 국제중앙시장, 안양시 평촌역상가·평촌1번가 등 6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할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과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올해 상반기 도내 13개 시범상가가 선정된 바 있다. 

 

금번에 선정된 3곳의 복합형 시범상가에는 스마트 미러, 3차원(3D) 프린터 등 소상공인의 경영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스마트기술이 주로 도입된다.

 

3곳의 일반형 시범상가에는 모바일 기기·큐알(QR) 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상가 내 점포에 대해서는 올해 중에 스마트기술·오더를 보급할 예정이며 2022년도 사업 추진 시에는 스마트기술 성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스마트기술 보급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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