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파주지사는 비대면 기부활동인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NGO 한민족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은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주지사 전 직원이 참여해 74개의 장난감을 만들어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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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희 지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대면 봉사 기회가 줄어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인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운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