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송림도서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법을 알려주는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영어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자녀들에게 영어교육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강좌로써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의 저자 누리보듬 작가를 초청해 관내 주민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zoom을 통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강을 맡은 한진희 작가는 “자녀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치면서 얻은 ‘엄마표 영어'에 관한 노하우와 학년별 영어 원서 읽기에 대한 교육 등의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