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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경기본부, 지적측량 혁신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지적측량 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적측량 혁신 경진대회는 국민 중심의 국토정보 서비스 확대와 비대면·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개최됐다.

 

각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36개 제안 아이디어 중 최종 13편이 경합을 벌였다.

 

LX 경기지역본부에서는 양평지사 김만중 과장, 김기동 대리, 정윤제 사원이 팀을 이루어 ‘스마트종합도 구축을 통한 지적측량 프로세스 표준화 방안’을 주제로 최종 결선에 참가해 수상에 성공했다.

 

최우수 과제는 세계측지계 기반의 현장 관측자료, 기준점 등을 고해상도 드론 영상을 활용하여 등록함으로써 성과 결정을 용이하게 하고 업무시간을 단축시키는 아이디어다.

 

방성배 본부장은 “일선 현장에서 체감했던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혁신방안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본 최우수 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경기지역본부에서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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