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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PK 당심 호소…"YS 이어 또 한명의 부울경 대통령 되겠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2일 "김영삼 대통령 이후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이 배출한 또 한 명의 대통령이 되게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 의원은 이날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울경은 제가 태어난 고향이고 경남지사를 두 번이나 만들어준 은혜의 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지금 우리당 후보를 뽑는 투표가 진행중"이라며 "여러 여론조사를 통해 보면 대세는 저 홍준표로 확실히 굳어졌다. 정권교체의 뜨거운 염원을 저 홍준표를 통해 이루어달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우리는 평생동지'라는 부울경의 힘을 보여달라"며 "흠 없고 깨끗한 후보, 능력있고 준비된 후보는 저 홍준표뿐"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부산 가덕도 김영삼공항을 관문공항으로 만들고 제때 완공하여 하늘길을 열겠다"며 "관문공항 연계 공항공단을 조성해 첨단 항공수출 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시아 금융허브의 잠재력을 가진 부산은 국제금융자유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금융감독원을 부산으로 이전하고 부산 블록체인특구에 디지털 자산거래소를 설립하며 특구 규제완화를 위해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지금 홍콩에서 탈출하는 국제금융기관을 유치해 런던이나 싱가폴에 버금가는 국제금융도시로 키우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울산은 수소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정유와 석유화학의 시대에서 수소와 원전의 시대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러시아와 미국 등지에서 도입되는 LNG와 풍부한 동해안 원자력을 활용하여 수소 생산을 확대하고, 수소와 원자력을 이용한 탄소제로 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홍 의원은 "도지사 시절 어렵게 사천·진주의 우주항공 산업단지, 밀양의 나노테크노 산업단지, 거제의 해양플랜트 산업단지를 유치했는데 정권이 바뀌면서 진척이 매우 더디다"며 "조속히 완공하고 기업을 입주시켜 부울경의 산업을 재배치하고 고도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홍 의원은 "저는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문정권이 심어놓은 의혹폭탄이 없기에 거리낄 것이 없이 당당하다"며 "경기도의 차베스인 포퓰리스트이고 도덕성 제로인 이재명 후보, 오직 홍준표만이 완전하고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홍 의원은 "우리 당에는 젊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에 경륜과 국정경험, 노련한 정치력을 갖춘 후보가 합쳐지면 정권탈환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홍준표가 이런 조합에 가장 어울리고 꼭 맞는 대선 후보라고 감히 자부한다. 앞으로 대선후보가 되어 3합 정신과 가치동맹으로 대선의 최종 승리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