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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 투표율 50% 돌파...역대 최고치 경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투표가 이틀 만에 50%를 넘겨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책임당원 선거인단 56만9059명 가운데 총 28만275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2차 예비경선 최종 투표율 49.94%를 뛰어넘은 수치이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최종 당원투표율이 60%를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이틀 동안 모바일 투표를 마치고, 3~4일에는 투표를 하지 않은 당원을 대상으로 전화투표(ARS)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과거 경선 때를 보면 모바일 투표를 안 하신 분들의 20∼25% 사이가 ARS 투표를 하게 된다”며 “전체적으로 (최종) 투표율이 60% 이상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영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