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선 경선 마지막 날인 4일 정오 윤석열 후보가 포천 송우5일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윤 후보는 장 마당을 한바퀴 돌아 인사한 후, 인근 송우6리 마을회관 겸 경로당에 들러 방명록에 서명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후 기자들과의 짧은 인터뷰를 마치고 인근 포장마차에서의 식사로 포천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