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과 쌀을 기탁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101/art_1641368054403_603c9d.jpg)
포천시 군내면사무소는 지난해 12월 31일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목사 홍재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과 쌀 40kg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5일 전했다.
홍재우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 목사는 “새해가 되기 전에 나눔을 실천하여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의미있는 기부로 2021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현금과 물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