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중앙회 포천시지부 박윤경 지부장은 지난 13일 'Save Afcan Women Chanellenge'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위협받는 아프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영숙 경기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박 지부장은 "여성이 행복한 나라. 그곳을 꿈꾸며...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동참했다.
박 지부장은 다음 순서로 포천일고 이인호 교장, 문화재단 제갈현 대표, 이철호 한전 포천지사장 등 3명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였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