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 강원도민회 제8, 9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회가 지난 22일 오후 6시 용인시 기흥구 동백 쥬네브 문월드 3층 더파티 마로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제9대 김미림 회장과 전임 승봉수 제8대 회장을 비롯, 백군시 용인특례시장과 김민기·이탄희 국회의원, 엄교섭 경기도의원, 이상일·김범수·이원섭 국민의 힘 용인시 당협위원장, 김상수·유향금·김희영·박만섭·김운봉·신민석·전자영 용인특례시의원, 이정문 전 용인시장, 이태용 전 수지구청장, 박은선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 용인시 강원도민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림 회장은 “용인특례시 원년을 맞아 제5대에 이어 다시 강원도민회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선과 기초선거 등 격동의 해인 2022년에는 회원들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지혜가 넘치는 강원도민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축하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