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에서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지상휘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 김미영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 (사진=대한항공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104/art_16431773208377_4a6588.jpg)
대한항공이 이웃돕기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펼쳤다.
26일 대한항공은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0㎏ 기증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이 기증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이 이 행사를 통해 후원한 쌀은 올해로 92톤에 달한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