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CI](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104/art_16431851516515_127479.jpg)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설명절 전 가스 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 린데코리아 평택사업장 및 강원도시가스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대비 경기 및 강원지역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대형 설비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강원도시가스 상황실 및 린데코리아 평택사업장 내 고압가스 제조 및 저장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안전관리자 등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하며 특히 설 연휴기간 가스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