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현면방위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104/art_16433509546798_c64efb.jpg)
포천시 화현면방위협의회(의장 화현면장 황희석)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군부대와 화현119 의용소방대를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방위협의회는 137기보대대, 국군포천병원, 예비군면대, 의용소방대 등 화현면 치안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군부대와 기관을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고 올 한해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화현면방위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104/art_1643350956018_036ff2.jpg)
황희석 화현면장은 “방위협의회는 읍면동의 단체 중 유일하게 예비군 지원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단체다. 앞으로도 주민과 군의 유대강화 및 예비군 지원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현면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위원들님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으시고 기뻐하는 군장병들과 소방대원분들이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위원분들과 함께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 작전과 예비군에 대한 지원 및 주민과의 유대강화를 주목적으로 하는 방위협의회는 정례회의 및 지역 내 군부대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화현면 사업추진 및 재난재해 시 주민과 군부대 간 협업을 이끌고 면 현안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