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현충원을 참배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그간의 다짐을 순국선열 앞에서 다시금 되새긴다.
이어 11시에는 국회 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 당선 인사를 전한다.
오후에는 중앙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힘쓴 당직자와 캠프 구성원 등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해단식 직후에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시급한 국회 현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