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완쪽)과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오른쪽)가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포천도시공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3/art_16489732441751_d0241f.jpg)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과 포천문화재단(대표 제갈현)은 지난 1일 포천도시공사 본청 회의실에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과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상호발전 및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효과적인 방안을 상호 협의하여 추진 ▲양 기관은 공사와 재단간에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정보 교류 및 성과공유, 관광·문화 사업 협업을 통한 상호 효율화 강화 등 협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도시공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3/art_1648973247492_38d63b.jpg)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포천문화재단과 상생·협력을 통해 시민 문화생활 확대와 상호 협업 강화로 상생발전을 기대한다. 포천시민의 문화적 활동을 증진하고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문화재단 제갈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도시공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설 운영 노하우 등을 잘 습득 전파하여 포천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