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ESG 웹툰 '달수의 ESG 로그' 발행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ESG를 대중들에게 보다 쉽고 흥미롭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ESG 웹툰 '달수의 ESG 로그'는 총 20부작으로 연재될 예정이며 탄소 저감, 수자원 보호, 폐기물 매립 제로화, 저전력 반도체 개발 등을 주제로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아 갈 계획이다.
달수(DalSoo)는 반도체 캠퍼스에서 방류되는 풍부한 수량으로 경기도 오산천에 돌아온 천연기념물 '수달'을 모티브로 한 삼성전자의 ESG 캐릭터로, 달수가 다양한 ESG 영역에서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취재하며 관련 소식을 탐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릴 계획이다.
ESG 웹툰 '달수의 ESG 로그'는 격주 화요일 삼성반도체이야기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