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자원봉사센터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496406569172_5418cd.jpg)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년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0일 영중면의 한 독거어르신 가구에서 급수시설과 주방, 세면장을 새로 만들고 및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독거 어르신 가구 주변 환경 정화 후 쌓인 쓰레기를 트럭을 동원해 수거하고 있다. (사진=포천시자원봉사센터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496406679529_8edc55.jpg)
이날 자원봉사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가구의 새로운 주방과 세면장이 봉사자의 손길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봉사에 참여한 영중면남‧녀의용소방대, 영중면보장협의체회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중면의용소방대 이성기 대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이 실내 바닥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포천시자원봉사센터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496406635158_ac81a6.jpg)
이수진 센터장은 “이번 집고치기에 참여해 준 영중면남‧여의용소방대, 영중면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소외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