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설명회.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500031226486_79c945.jpg)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2022년도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업체 11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전 사전안내, 석면해체·제거 작업 위험요인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통해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유도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석면해체·제거 업체 110개소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단은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변경기준과 평가기준, 건강관리수첩 발급과 관련한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고광재 경기지역 본부장은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작업과 올바른 안정성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석면해체·제거 표준 작업방법과 평가기준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