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4359316251_775171.jpg)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어린이 건강권 확보를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한 대신 어린이날의 뜻을 새기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모범 초등학생 표창을 받은 어린이들이 박윤국 포천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4359282627_3c520d.jpg)
행사에는 초등학생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 주요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해 총 42명(시장 22명, 의장 10명, 국회의원 10명)이 상을 받았다.
![어린이날 유공 표창수여자들이 박윤국 포천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4359299748_ae6173.jpg)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꿈과 미래이자 다음 시대의 희망이다. 항상 마음속에 큰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욱 행복한 포천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