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오산을 확 바꿀’ 5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5대 대표공약은 ▲2030 운암뜰 오산 실리콘밸리 조성 ▲GTX 오산역과 청년 맞춤형 콤팩트 시티 조성 ▲독산성, 양산봉 일대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지정 ▲오색시장을 명품 전통시장으로 재탄생 ▲교통혼잡 반으로 줄이는 교통대책 마련 등이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정치인이 아닌 행정능력을 지닌 인물이어야 오산을 확 바꿀 수 있다. 특히 참신하고 흠결이 없는 인물이어야 한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수행을 위해서도 국민의힘이 압승을 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