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이 훈련에 임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5920269006_7e545e.jpg)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 14일, 15일, 21일까지 3일간 백운산, 광덕산 일대에서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산악구조)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 산악용 들것 결착 및 사용 시 주의사항 교육·훈련 ▲ 도르레, 로프 등 산악구조 장비 숙달 훈련 ▲ 골절 요구조자 부목 결착법 및 심폐소생술 등 현장 응급처치이다.
![포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산악구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포천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5921021254_055b9d.jpg)
조창근 서장은 “이번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봄철 등산객이 더욱 증가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