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행락철 대비 가스 안전 캠페인.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518/art_16516449289945_f28118.jpg)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행정관청 및 가스업계와 함께 안양시 범계역 부근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봄 행락철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양시, 안양소방서, ㈜삼천리 등 유관기관이 참가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가스사고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본부는 여름철 부탄캔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이 담긴 홍보물과 함께 가정에서 지켜야 할 가스 사용수칙이 담긴 책자를 전달했다.
경기광역본부 관계자는 “5월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야외 활동, 캠핑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탄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관련된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