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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일 농어촌公 농어촌개발이사, 지역개발사업 사업현장 점검 나서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현황 및 안전점검 진행

송성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이사는 12일 안성지사에서 시행 중인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거점지 3개(용월리, 내강리, 덕산리)와 배후마을 7개를 포함해 삼죽 공감센터 신축(연면적 309.6㎡, 지상 2층)과 덕산저수지 주변에 산책로와 데크 등을 조성,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기초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송성일 이사는 “농촌의 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준공 이후에도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처벌법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공정현황을 사업현장에서 상세히 점검하면서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이 시점에도 안전 제일중심의 공정 추진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재까지 無재해를 달성했고 시공사와 근로자, 지역주민, 임직원의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안전 중심의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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