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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자리재단, 도내 대학생 120명에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실시

멘토링,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력단절 예방 등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취업 지원 프로젝트 ‘스우커’를 7월 22일까지 3개월 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우커’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지역 대학이 공동 기획해 구직 준비를 위한 동기부여와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도내 12개 대학의 구직 준비단계 학생 120여 명이 참여했다.

 

도는 MZ세대 경력개발 트렌드 등 역량강화 특강, 각 직무별 취업 선배와 라이브 클래스, 취업 특강 및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취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또 참여자는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대학생을 위한 경력단절 예방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취업역량을 강화해 구직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허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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