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지난 26일 용인소방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용인 보라어린이집 원생 41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 주변에 전파해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보라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화재·생활·재난안전 체험 행사를 열었다.
임국빈 서장은 “안전교육과 견학 등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