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의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쿵야’ IP를 활용한 ‘캠크닉(캠핑+피크닉)’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캠크닉 용품은 피크닉 매트·쿨러백·침낭폴딩 장바구니·멀티 마그넷 세트·데코 스티커 세트·캠핑 컵으로 총 6종이다. 

 최소한의 장비로 캠핑과 피크닉을 부담없이 즐기고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데코 스티커와 마그넷으로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

‘쿵야’ 캠크닉 용품 시리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SNS 포토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옆에 마련된 캠크닉 포토존에서 굿즈를 체험하 고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 사진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쿵야 캐릭터는 넷마블의 대표 IP로 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 ‘야채 부락리’ 등 다양한 게임에 등장했으며 최근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머지쿵야 아일랜드’의 올해 상반기 출시를 발표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이번 쿵야 캠크닉 용품 시리즈는 친구, 연인과 함께 소규모로 피크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제품 활용도와 더불어 쿵야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색감이 나들이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 IP를 활용해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