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현장 안전 점검 및 모의훈련.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5/art_165579719632_d687c4.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평택, 오산지사 관할 지적측량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이 직접 평택, 오산지사 관할 지적측량 현장을 방문했으며 훈련은 현장 출장이 잦은 공사 특성상 직원이 뱀, 벌, 독충에 물려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은 안전사고 매뉴얼 등에 준해서 상황 전파, 구조‧응급처치,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훈련했으며 훈련 과정은 동영상으로 제작돼 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전사 확산‧공유될 예정이다.
김용하 본부장은 “안전 사고는 돌이킬 수 없기에 현장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안전 유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직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고 중대재해 Zero 달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