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박철수 서장이 5일부터 7일까지 현장출동부서 근무 직원을 격려하고 원할한 소통을 위해 인창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업부서 격려방문은 그간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소흘했던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집중호우와 연이은 무더운 더위속에서 시민들을 위해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땀 흘리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철수 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현장대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활기차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