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지난 8일 오후 신동민 남양주도시공사 사장과 본부장 등 도시공사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양정동 도시개발사업,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 왕숙지구 조성 사업 등 남양주도시공사에서 관내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의 추진경과와 현황들을 공유했으며 지역균형개발 및 시민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현택 의장은“양정동 도시개발사업, 왕숙지구 조성사업들은 남양주가 인구 100만 도시가 되는데 기반이 되는 주요한 사업들인 만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민 사장은“남양주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