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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쓰레기 게릴라 정화활동 실시

‘분리배출로 깨끗한 남양주시 만듭시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최근 진건읍 진관리와 별내동 별내IC 인근 도로변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폈다.

 

주말 아침 일찍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대원 4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로 쌓여있는 쓰레기 75리터 봉투 152개 분량을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무단투기 쓰레기 이제 그만! 분리배출로 깨끗하고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를 통한 생활쓰레기 감량에 전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한번 오염된 자연을 원상태로 복구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민 모두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지선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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