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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청년이 함께 하는 문화어활' 실시

청년 재능 나누고 어촌지역의 경쟁력과 문화로 어촌을 돕는 어촌 봉사활동 진행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정인노)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전곡리 어촌계에서 '청년이 함께 하는 문화어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어활은 청년이 어촌지역에 필요한 재능을 나누고 어촌지역의 문화산업 경쟁력과 문화로 어촌을 돕는 어촌 봉사활동이다.

 

이번 문화어활에는 2013년 창단된 서경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해양 쓰레기 정화, 어구 정리 등 어촌마을 일손 돕기와 어촌마을 영상 콘텐츠, 어촌마을 개선 기획안 제작·홍보를 실시했다. 

 

문화어활은 어촌봉사활동과 문화마케팅을 통해 어촌의 청년 유입,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문화어활을 통해 경기도 바다와 어촌마을을 홍보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어촌 모습을 통해 추후 경기 어촌에 대한 발전 기회와 아이디어를 얻었다.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의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경기바다와 어촌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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