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신임 본부장으로 유광희(55세) 前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이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유광희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하여 마산지점장, 인재경영부장, 신용보증부본부장, 대구경북영업본장 등 영업현장 업무와 본부 사업부문을 두루 거쳤다.
유 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경기지역에소재하는 중소기업의 경제활력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일자리창출기업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며 역동적인 혁신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