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화군수 유천호입니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한성 사장님과 사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2002년 창간 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된 민중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이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와 과제에 대해 시민의 의사를 전달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나가 지역 문화 창달과 지역 경제 발전의 비상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실 꺼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민선8기 강화군은 지역을 병들게 하는 대립과 반목을 넘어 오직 군민이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산적한 과제와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 기반시설 확충,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복지시설 확충, 다 함께 누리는 복지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 미래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농·축·수산업 육성,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날개를 펴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도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기신문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