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제도 개선을 위한 ‘2022 지적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지적세미나는 지적측량, 공간정보 대국민 서비스 제도 개선과 기술발전, 우수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실시하는 연례행사로, 새롭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실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도입을 목표로 한다.
경기남부지역본부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지적·공간정보의 방향’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연구 과제를 공모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우수과제 5편을 선정해 선보였다.
윤한필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적·공간정보의 정책발전을 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직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해 고품질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