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은 지난 30일 안성시에 있는 삼죽농협(조합장 장용순)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농협은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22일간 추석맞이 식품안전 현장점검 기간으로 설정해 경기도내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유통기간 경과 제품 보관 및 진열, 냉장·냉동 보관 온도 준수, 수산물 해동일자·시간표시 및 24시간 이내 판매, 축산물 판매 적합 시설 설치 및 보유 여부 등을 점검했다.
경기농협 김길수 본부장은 “농축산물의 소비량이 커지는 명절을 맞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