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 총 2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복박스는 도마, 고무장갑, 물티슈, 옷걸이 건조대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했으며, 지난달 29일 부산 강서구청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이번 달에는 충주자유시장 상인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 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본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행복박스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