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지역본부 천사 후원금(온누리상품권) 전달 행사. (사진=LH 서울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6/art_16624465746668_b14b12.jpg)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 관내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를 찾아 천사 후원금(온누리상품권)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수 본부장(LH 서울지역본부),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 등 직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추석 명절에 서울, 하남, 남양주, 의정부 등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천사운동본부를 비롯해 12개 복지기관에 총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인수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저소득층 소외 이웃들의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LH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상품권을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