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추석명절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7/art_16629408913865_200e8e.jpg)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7일 수원역 일대에서 추석 명절 기간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기광역본부 직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탄캔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전단지와 함께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또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해 줄 것과 추석 명절 장기간 집을 비우기 전 중간밸브 잠금을 확인해 줄 것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조영도 본부장은 “추석 명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사용자 부주의로 인해가스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명절 기간 가스안전사용 수칙을 잘지켜서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