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오성중학교 '꿈길 프로젝트' 현장 사진.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7/art_16630557085383_2a8d73.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평택지사는 13일 학생 진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꿈길(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 프로젝트'를 평택 관내 오성중학교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꿈길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역 사회의 여러 진로체험처와 프로그램 관리를 통해 학교 진로 체험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X평택지사는 오성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진로학습의 색다른 경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업의 다양함과 호기심, 진로의 선택을 넓히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줬으며 학생들 또한 행사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LX평택지사는 "코로나19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전도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