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종도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공조 수사로 적발한 케타민, 대마초 등 마약류 압수품이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6420348173_eb614b.jpg)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3~8월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등을 통해 대마류, 케타민 등 마약류 5건 모두 10.4㎏(시가 5억7천만원 상당)을 밀반입하려던 피의자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미국 HSI와 공조 수사로 국제 통제배달을 통해 미국에서 국내로 케타민 7.3㎏(1만6천명 동시투약분)을 밀반입한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덧붙였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3~8월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등을 통해 대마류, 케타민 등 마약류 5건 모두 10.4㎏(시가 5억7천만원 상당)을 밀반입하려던 피의자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미국 HSI와 공조 수사로 국제 통제배달을 통해 미국에서 국내로 케타민 7.3㎏(1만6천명 동시투약분)을 밀반입한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