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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건설근로공제회 , 퇴직공제 우수사업장 선정

포스코건설, 진흥기업, 디엘건설, 현대건설, SGC이테크건설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지사장 김창석)는 관할 지역내 8600여 개 건설 현장 중 `22년 하반기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 5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업장은 사업주의 퇴직공제제도 협력 및 개선, 제도의 현장 정착 노력, 근로자 권익증진 등 기준과 세부 평가항목 및 추천 제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우수사업장 중 (주)포스코건설, 진흥기업(주)은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제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근로자에게 상시 근로내역 적립일수 공지와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및 휴게시설 보강 등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또 디엘건설(주), 현대건설(주), 에스지씨이테크건설(주)의 사업장은 전자카드제도 적용 사업장으로서 현장 출·퇴근 내역을 꼼꼼히 기록해 약 80%의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이외, 공제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근로자 복지사업 홍보 등에 협조한 점, 퇴직공제 이행실태 지도점검에 충실히 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했다.

 

김창석 지사장은 “건설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퇴직공제제도를 성실히 이행한 사업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도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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