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에서는 2023년 여성일자리 및 인턴사업 참여자를 내년 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경력단절로 인한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여성일자리사업 60명, 경력단절 인턴사업 10명으로 만 18세~64세 동구에 거주하거나 또는 만 20세~60세 경력단절 여성이다.
일자리 참여자는 주5일, 1일 3~4시간을, 인턴사업 참여자는 주5일, 1일 6시간을 지역 내 공공기관이나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및 가점대상 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근무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일부 사업은 내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고, 또는 일자리지원팀(770-6654)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