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2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성과보고회는 ‘함께하는 자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기념식과 함께 참여자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난감하네’를 부른 국악밴드 ‘프로젝트 락’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한층 더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 해 동안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과 센터의 노력을 치하드리며, 구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