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찾아가는 합동민원실에서 전문위원에게 주민들이 세무.법률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2/art_16721181397663_d16d5a.jpg)
인천 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법률상담관인 이승재 변호사와 배호식 마을세무사가 봉사자로 나선 가운데 세금과 법률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의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상담 신청은 기획감사실(770-6932)로 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에 참여해 주신 전문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구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