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이 하나로마트 영흥점 매출 1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농협인천본부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2/art_16721294895621_641c45.jpg)
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 영흥점이 올해 12월 기준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9년 옹진농협 6개 하나로마트 연매출 100억 원 달성에 이은 영흥점 단일지점 연매출 100억 원 달성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옹진농협 하나로마트는 2019년 매출액 111억 원 , 2020년 매출액 137억, 2021년 매출액 151억 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올해 영흥점 단독으로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것.
특히 박창준 조합장 2015년 취임 후 연평지점 확장을 시작으로 2018년 영흥지점, 2019년 덕적지점 신축 이전 등 옹진군에서 지역주민들의 중요한 생활 필수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나로마트는 섬지역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와 같은 가격으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옹진군 관내 영흥점을 필두로 하나로마트 덕적점, 연평점, 자월점, 시도점, 북도점 등 6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은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와 같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 품목을 늘려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힘써왔다” 며, “내년에는 수산물코너 증설 및 확장으로 섬주민들의 생활편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