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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분양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공간특화 전략에 성공한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1인 여성가구를 위해 범죄에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거주 공간이 각광받고 있다.

 

29일 서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활발한 경제활동을 기반으로 한 20대 여성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1인 가구(총 284만 3000가구)는 우리나라 총 1인 가구의 49.5%에 달한다. 이는 여성의 거주공간이 단순히 여성친화적인 것에서 나아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오피스가 많은 과천 지역에서 여성안심오피스텔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이 눈길을 끈다. 2022년 사회안전지수 전국 1위 도시인 과천에 위치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정부과천청사역 1번 출구에서 불과 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성안심 주택으로의 허가는 물론 단지 내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경비 및 관리실 직원을 특화하며,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보안과 방범요소를 극대화했다.

 

과천청사역이 오피스텔 입구와 인접해 있다는 장점은 보안 요소뿐만 아니라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요소다. 강남역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 생활권 안에서 직장 출퇴근은 물론 막힘없는 사회생활을 누릴 수 있다. 

 

최대 투룸으로 구성된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으며, 동시에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가전・가구를 이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일반 분양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추가 특별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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